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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행동으로 알아보는 애견의마음
글 번 호  39 작 성 자  로라아빠
작 성 일  20071102 조 회 수  4466
홈페이지  http://
첨부파일  
내    용
  알 수 없는 게 ‘여자의 마음’이라지만 애견의 생각을 알아채는 것 또한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개의 행동에서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면 말이 통하지는 않지만 그때부터는 쌍방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그럼 이제부터 개와 커뮤니케이션을 나눌 수 있는 주인이 되어 보자.
 
 ▲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코를 바닥에 대고 냄새를 맡는다.
 
 익히 알려진 대로 대소변을 보기 위해 적당한 자리를 찾기 위함이다. 하지만 또 다른 의미가 있다. 안정감을 찾기 위한 행동이다. 자신의 대소변(미량의 호르몬도 섞여 있다) 냄새를 맡고 ‘여기는 내 영역이구나’라는 생각을 갖는 것이다. 자신의 냄새가 나지 않을 경우 그 자리에서 곧바로 ‘실례’하면 그만이다.
 
 ▲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질질 끈다.
 
 언뜻 보면 예전에 동네 아이들이 얼음 위에서 비료포대를 타고 내리막을 내려오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개가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항문낭 속의 고름을 짜기 위해서다.
 
 개의 항문 속에 있는 항문낭에는 정기적으로 고름이 찬다. 개의 엉덩이 부근에서 심한 냄새가 나는 이유도 항문낭 속의 고름 때문이다. 이때 주인이 항문낭을 짜주면 된다. 둘째 회충 때문에 항문이 가렵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 얌전히 앉아 있다가다도 간혹 앞발로 이불이나 방바닥을 긁어댄다.
 
 이 행위에도 다양한 의미가 담겨 있다. 첫째,자신이 누울 자리를 따뜻하게 하기 위함이다. 늑대나 여우는 풀이나 볏짚을 약간 긁어 주위보다 낮게 만든 다음 잠을 청한다. 주위보다 낮아야 보온효과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는 본능적으로 개에게도 나타나는 현상이다.
 
 둘째,톱을 갈기 위해서다. 요즘이야 애견미용이 발달해 개 스스로 발톱을 갈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본능인지라 자신들도 모르게 나타는 행위로 볼 수 있다.
 
 셋째,소리를 즐기기 위해서다. 방바닥이나 이불을 긁을 때 나는 소리를 듣기 위해 발품(?)을 파는 것이다. 개는 후각 못지않게 청각도 잘 발달해 있다. 주인이 피아노를 칠 때 박자에 맞춰 울음소리로 코러스를 넣는 개도 있을 정도니까.
 
 ▲ 몇몇 암컷의 경우 인형을 늘 자신의 곁에 둔다 심지어 이동할 때도 인형을 입에 물고 다니면서 떨어지지 않으려 한다. 주인이 인형을 뺏으면 손을 물기도 한다.
 
 이는 상상임신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개에게도 상상임신이 나타나는데 유선이 부풀어 있다면 상상임신으로 봐도 무방하다. 한 달 정도 지나면 자연치료되므로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 낯선 사람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냄새를 맡는다.
 
 개 나름대로 인사를 건네는 것이다. 사람의 입장에서는 불쾌한 일일 수도 있지만 말이다. 개들끼리 상대의 엉덩이에 코를 갖다대고 냄새를 맡는 것은 사람이 악수를 나누는 것과 같은 행동이다.
 
 지금까지 개에게 나타나는 몇 가지 행동을 살펴봤다. 하지만 위에서 소개한 행동과 그 의미가 견종을 막론하고 100% 들어맞는 것은 아니다. 개마다 특별한 사정이 있고 처해 있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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