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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애견귀 관리하기 | ||
| 글 번 호 | 80 | 작 성 자 | 로라아빠 |
| 작 성 일 | 20071123 | 조 회 수 | 25 |
| 홈페이지 | htt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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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평상시에 귀의 관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애견의 귀에는 냄새는 생각보다 고약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개의 냄새가 털에서 난다고 생각하지만, 개으 냄새는 주로 귀속이나 입 속에서 발생합니다. 그리고 귀의 솬리상태가 좋치 못하면, EAR MITES, 외이염, 중이염등의 질환에 쉽게 감염되고, 실제로 귀 질환으로 고생하는 애견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0. 귀지가 차는 것을 치해 두면, 귀 진드기가 붙거나 귀 고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귀 진드기는 애견을 몸시 가렵게 하여 귀나 목의 털을 손상시키고, 귀 주변의 피부를 찢어지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분비물을 배설하여 귀속이 습윤하고 불결해지며 염증을 동반한 심한 악취를 내기도 합니다. 0.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과산화수소 등을 사용하기도 하고, 귀전용으로 사용하는 Ear Clean. Ear Control등을 사용하여 5일 간격으로 한번씩 귀를 닦아주면, 귀 진드기 구제는 물론 보다 확실한 귀의 손질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0. 귓속에 털이 너무 많으면 뽑아 주도록 합시다. 공기 순환이 잘ㄷ ㅚ지 않아 염증을 일으킬수 있으므로 손가락으로 잡아서 살그머니 뽑거나 의료기(겸자가위)를 사용하여 깨끗이 뽑아 줍니다. 귓속의 털을 뽑아준 뒤에는 항생제 연고를 발라주면 염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관리요령 1. 귀가길어서 귓속에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견종은 하루에 한 번 정도는 귀를 들어서 통풍이 되도록 합십시오. 2. 귀속의 털이 길어지지는 않았지만 귀속에 귀지가 차지는 않았는지 수시로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가끔 귀속에서 나쁜냄새가 나지는 않는지 확인 합니다. 3. 목욕을 시킬 때는 귀에 솜을 막아주어 물이 들거가는 것을 방지하도록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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